내 블로그의 순위는? - 블로그 차트 (Blogchart)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라이프해킹

내 블로그의 순위는? - 블로그 차트 (Blogchart)

2019.09.02 23:36 글쓰기 시작 유튜브나 트위치, 인스타그램은 현재 상태를 통해 사이트별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특히나 유튜브의 경우는 수익까지도 수치화하여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블로그의 경우에도 이런 순위 및 키워드 확인 사이트가 필요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차트"(링크)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가입할 때는 의외로 많은 정보를 넣어야 했지만, 블로그차트 역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 혹은 트래픽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통해 블로거를 분류하고 수익화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판단된다. 블로그차트의 순위는 예상이지만, 방문자 및 키워드의 랭크로 판별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블로그의 유효키워드를 넣었는데, 키워드 별로 카테고리를..

2019.09.02 게시됨

[리뷰] 알리발 저지 수령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싸이클

[리뷰] 알리발 저지 수령 후기

2019.08.27 10:43 글쓰기 시작 기대하고 기대하던 Kamaloce 저지/빕숏 세트가 도착했다. 인기유튜버 따라쟁이 너X리 님이 자주 입고나오시던 브랜드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보자마자 질렀다. 8월 7일 23시 주문해서 도착은 8월 27일 10시 (이건 참고하라는 의미) 지금 살짝 입어본 결과 가성비 대만족 1. 택배 포장상태 - ★★★☆☆ 그냥 비닐백에 빕숏과 저지를 넣고 택배봉투에 넣어 보내줬다. 의류라서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별 하나 더줘서 별 세개 폐급수준은 아니고 무난무난하게 보내주는 수준. 따로 자신들의 로고를 박아 포장지를 사용하는 수고로움은 덜어버린 느낌 2. 제품 착용전 - ★★★★☆ 혹자들은 말한다. 중국에서 물건 사면, 옷에 화학처리(?)한 ..

2019.08.27 게시됨

우체국 택배, 최소 사이즈도 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배송프로세스

우체국 택배, 최소 사이즈도 있다.

2019.08.27 01:13 글쓰기 시작 최근에 보내고 있는 택배는 우체국 택배로 보내려고 한다. 우체국 택배의 최대의 장점. 빠르고, 빠르고, 빠르다. 내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만들어 준다. 그런데 너무 작은 박스를 이용할 때가 있다. 미니멀하게 120 X 110 X 60 이 박스는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없는 사이즈의 상자였다. 눈물을 머금고 400원을 지불하여 1호박스에 집어넣었다는 전설적인 전설의 이야기 항상 설명서를 잘 보라고 했는데, 그걸 잊어버릴 때가 많다. 오늘도 공돌이는 설명서를 찾다가 내용을 찾아버렸다. 우체국 택배의 최대 크기는 한변이 1m 이내이며, 세변의 합이 160cm를 초과하지 않는 박스일 것. 그리고 최소 사이즈는 세변의 합이 35cm 이상일 것 중량은 30Kg 이내일 것 3,..

2019.08.27 게시됨

GTX-B 노선 개통과 마석 입주 대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사견

GTX-B 노선 개통과 마석 입주 대기

2019.08.23 19:53 글쓰기 시작 '부동산 불패'라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 이미 장위동에서 부모님이 저렴한 가격 (2000년 초반 당시 평당 4백?)에도 불구하고 매입을 하지 않으셔서 포.기. 남양주 마석에 조합원 자격으로 마석 위브 트레지움(구, 화도 힐스테이트) 분양받고 2020년 9월 입주 대기 중이다. 마침 아는 분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건물 짓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다가 어느샌가 GTX-B와 6호선 연장 얘기가 솔솔 나온다. GTX-B는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 나에게 있어 호재다. 서울 동북부(동대문, 성북구, 노원구) 지역에서만 자라왔다. 지리적, 심리적으로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이 정말 나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명확하게 단점이 많이 보인다. 먼저..

2019.08.23 게시됨

엽기떡볶이를 못 먹어 서글픈 인간 (편의점에서 만들자)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

엽기떡볶이를 못 먹어 서글픈 인간 (편의점에서 만들자)

2019.08.22 11:59 글쓰기 시작 야심한 시각에 너무 매운게 땡겼다. 석계역에 맛있는 매운 족발을 시킬까? 가까운 엽기떡볶이? 그래 엽떡이다! 10시니까 마음편하게 엽기떡볶이에 주문을 넣었다. 그.런.데. 배달사유로 주문 취소를 당해버렸다. 아뿔사....... 그래서 급한 마음에 편의점으로 향한다. 오늘 먹어야할 매운 음식의 재료는 불닭볶음면 2 EA 비엔나 소시지 삼X어묵 모짜렐라 치즈 일단 불닭볶음면과 소시지를 익혔다. 맛은...? 아쉽다. 많이 아쉽다. 사실 불닭볶음면 소스가 하나 더 있어서 그걸 넣어먹을 생각이었는데, 어머님이...버리셨다. 하...아쉽지만 밍밍 매콤한 편의점표 매운라면 엽떡 처럼 만들기는 실패했다.

2019.08.23 게시됨

브랜드파워의 힘과 내 브랜드 끌어올리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

브랜드파워의 힘과 내 브랜드 끌어올리기

2019.08.22 01:04 글쓰기 제품을 기억하게 하는 브랜드와 사람을 기억하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스마트폰시장에서 봤을때, 전자는 삼성전자라고 생각하고, 후자는 애플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대표가 누구인지, 직원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갤럭시 시리즈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이 중요하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 중 하나다. 하지만 애플의 경우, 스티브 잡스가 있었고, 현재는 팀쿡이 있다. 오히려 애플의 아이폰은 점차 이미지가 희미해진다. 단편적인 사례로만 봤을때, 개인 의존도가 낮은 브랜드가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임은 분명하다. 개인의 일탈이나 상식외의 행동에 대중은 움직이고, 잡스의 죽음 앞에 날개돋힌듯 팔린 아이폰 4S와 5, 팀쿡의 LGBT 커밍아웃 이후 대중의 행동을 보면 그렇게 생각..

2019.08.22 게시됨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을 기다리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라이프해킹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을 기다리며

싼 맛에 산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이용할 때 항상 하는 생각이다. 물론 싼 맛도 싼 맛이지만, 전세계의 공장 중국답게 제법 퀄리티가 괜찮은 제품도 많다. 이게 바로 OEM전담국가의 힘인가? 광고 이번에 산 물건은 할인쿠폰 적용해서 산 빕숏과 저지세트 국내에서 동일한 제품을 구매한다면, 낮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10만원은 지출할 생각을 해야한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3만원 내외에서 해결 제품 배송이 중국 내에서는 빠를지 몰라도 해외배송은 정말 느리다. 대신 배송료가 무료인게 최대의 장점. 트래킹넘버로 유니패스에서도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도해본다. 유니패스 (관세청 통관포탈)에 접속하면 우측 상단에 화물진행정보란이 있다. 이곳에 화물관리번호 대신 M B/L - H B/L란을 체..

2019.08.20 게시됨

셀러입장에서 본 스마트스토어 VS 쿠팡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

셀러입장에서 본 스마트스토어 VS 쿠팡

오픈마켓의 수수료는 생각보다 비싸다. 중개해주는 플랫폼, PG 등 수수료를 중간에 가져가는 구조라서 쉽게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장점의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광고 마침 오늘 네이버와 쿠팡에서 동일한 물건이 팔리고 정산금이 나와 비교해보고자 한다. 해당 물품은 30,000원에 판매중이며, 배송비는 3,000원이다. VS 우선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정산내역이다. 단순히 계산해보자면, 수수료 1,234원+600원 = 1834원 판매금액+배송비 = 30,000원+3,000원 = 33,000원 1834/33000*100 = 5.55% 여기서 네이버쇼핑 매출연동수수료는 2%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임대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음은 쿠팡이다. 수수료 3,399원 판매금액+배송비..

2019.08.20 게시됨

GIMP 2.10 - 이미지 사이즈 조정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라이프해킹

GIMP 2.10 - 이미지 사이즈 조정

2019.08.19 02:31 글쓰기 시작 GIMP를 쓴지 얼마 안되서 메뉴 접근이 쉽지가 않다. 포토샵에서도 애용했던 가장 간단한 기능, 이미지 사이즈 조정을 해보자. 우선 GIMP는 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니, 마음껏 사용하도록 한다. GIMP를 켜면, '어 이거...포토샵이랑 비슷한데...아닌가?' 싶을 정도의 UI를 갖고 있다. 세로로 길게 늘어져있던 사이드바의 tool 들이 사각배열로 되어있다는 것, 왼쪽 아래 히스토리가 남는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미지 리사이즈만 할꺼니까, 파일을 열고 이미지를 눌러준다. 이미지를 누르면, 다양한 메뉴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쓸 기능 이미지 크기조정을 눌러준다. 해상도는 크게 건드릴 일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이즈..

2019.08.19 게시됨

사업자통관용 공인인증서 발급 준비 (탈 범용 공인인증서 )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

사업자통관용 공인인증서 발급 준비 (탈 범용 공인인증서 )

해외 제품을 구매대행으로 사입하는 방법은 대략 2가지 경로로 볼 수 있다. 물품구매 → 배송(배송대행지 or 직배송) → 통관 → 국내배송 물품구매 → 구매대행 광고 현재 'XX허브'라는 곳에서 단기적으로 구매대행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목적으로 수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 내가 요청한 물건을 껴서 나에게 도매로 판매하는 형식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구매할때, 2번의 구매과정동안 비용은 대략 "위안화X290~300원" 정도 현재처럼 높은 수수료를 물더라도 수익이 발생하지만, 판매목적으로 들여오는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서 폭탄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사업자 통관 번호를 받고 첫번째 경로로 물품 수입을 도전해보고자 한다. 당장 필요한 것은 "유..

2019.08.19 게시됨

풍경사진 찍기 (거의 하늘 사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

풍경사진 찍기 (거의 하늘 사진?)

2019.08.18 00:46 글쓰기 시작 내 꿈은 천체물리학자 였다. 꿈은 꿈이라지만, 항상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 풍경 보기를 즐긴다. 하늘을 보면 여러가지를 예측할 수 있었다. 달무리가 졌을때, 곧 비가 오겠구나 구름이 넓게 퍼지거나 몽글몽글 피어오를때 곧 닥칠 날씨들... 그리고 티 없이 맑은 하늘에 작은 구름 조각들을 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나 맑은 하늘 날씨를 좋아하는데, 몇년새 중국발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다. 아니 숨쉬기도 힘든 날들의 나날이었다. 그래서 회사 다닐때, 일본 출장 갈때가 좋기도 싫기도 했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색감 진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풍경을 보기가 점점 어렵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사실 카메라를 대..

2019.08.18 게시됨

나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더라(속도, 정확성)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배송프로세스

나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더라(속도, 정확성)

택배사들에 대한 불신임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낼 일이 있을 때나 이용했던 택배, 지금은 오픈마켓 운영때문에 자주 이용한다. 광고 보통 급한일이면 오전에 우체국 가서 당일 특급으로 보내거나 등기소포로 보냈는데, 최근에 발송물량이 늘어날 때를 고려해서 여기저기 택배를 붙여보고 있다. 지난 주 이용했던 택배사는 GS POSTBOX, CJ 대한통운, 로젠, 우체국 가격은 택배업체들이 유리, 신속정확은 우체국이 압승 우선 택배사 대리점에 가서 붙이는 일이 쉽지 않아, CJ 대한통운을 이용하는 GS POSTBOX를 이용했었다. 그리고 아주 실망했다. 집근처 편의점에 오후 1시가량 보낸 택배가 4시쯤 기사에게 회수되어 대리점에 갔는데, 다음날 오후에서야 곤지암 HUB로 들어갔다. 그리고 각 지역의 대리점으로 갔는데, ..

2019.08.18 게시됨

플래쉬 플레이어(Flash Player) 지원 중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사견

플래쉬 플레이어(Flash Player) 지원 중단

간단한 게임부터 데스크탑 기반의 웹 플러그인으로 유용했던 어도비의 플래시, 2020년 말부터 배포 및 지원을 중단한단다. 광고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들의 이용환경이 데스크탑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변화된게 원인이며, 제로데이 공격 등의 심각한 보안 이슈를 만들어 윈도우 환경에서 보안의 위협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라는데... 때문에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서는 플래시를 사용할 때 팝업창으로 알림을 띄웠다. 자주 사용하는 Pixlr.com의 경우도 마찬가지.. HTML5나 웹GL, 웹어셈블리 같은 표준을 통해 기존의 플래시기능을 재현 및 대체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물론 우리나라의 웹환경 역시 크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2000년대 초반에 제작된 웹페이지들의 경우 플래시를 덕지덕지 발라놔 모바일에서 제대로 구현..

2019.08.15 게시됨

봉크백 제작 준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제품사입(소싱하기)

봉크백 제작 준비!

현재 THE PATH STUDIO의 OEM 봉크백을 제작하려고 한다. 그래서 국내 업체의 가격들만 알아보고 있는데, 봉크백의 소재, 사이즈, 포켓, 끝부분 마감 등 다양한 골치거리를 안고 고민하고 있다. 광고 대략 예상가격은 장당 6~7천원 그런데 의외의 복병 대륙형님들이 계신다. 퀄리티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가격이...정말 헐 소리나게 싸다... 그래서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국내 업체라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싼 단가가 문제다. 원단구매부터 부자재까지 따지고 보면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이걸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컨트롤 가능한 중국 업체를 찾아서 OEM 맡기고 수입하는것... 가격이 3~4천원대로 떨어질 가능성..

2019.08.15 게시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ID 만들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ID 만들기

오픈마켓을 운영하면서 아쉬운 점 중에 한가지는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채널이 별로 없다는 것. 광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톡톡" 을 이용해 판매자-소비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그래서 최대한 활용중이다. 하지만 쿠팡이나 11번가 등 다른 오픈마켓에서는 이런 기능이 부족하다. 실시간으로 채팅을 통해 대화할 때 고객의 만족도가 더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서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기로 한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 포털에서 "카카오톡 플러스"나 "플러스친구 관리자센터"를 눌러 카카오톡 로그인을 하면 Biz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생각보다 단순한 방법? 그냥 로그인해서 Biz 플랫폼에서 아이디를 파면 된다. 물론 기존 카카오톡 아이디가 필요하다는게..

2019.08.14 게시됨

경주 여행자라면 꼭 들리는 곳, 도솔마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라이프해킹/밥집

경주 여행자라면 꼭 들리는 곳, 도솔마을

옛 장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 풍경이 이색적인 곳 경주의 도솔마을 사실, 도솔마을은 얼떨결에 들어갔던 집이다. "2016년 30살에 다시가는 수학여행" 컨셉으로 중학교-대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과 경주여행을 갔었다. 펜션 인근에서 가볍게 밥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솔.마.을 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서 광고 이집이다!!!! 내일 점심은 너로 정했다! 수리산 정식에 파전 하나, 동동주 하나 저 메뉴로 한시간 내내 쉴새없이 떠들면서 먹었다. 파전은 기름만 덕지덕지 붙은 서울 경희대의 모 파전집들에 비해 담백했고, 바삭했다. 아울러 같이 나온 반찬들이.. 사실상 다 개별요리였는데 고등어조림, 강된장, 닭볶음탕, 전병 등등 어마어마했다. 대충....너무 배불러서 살빼려고 일부러 많..

2019.08.12 게시됨

월곡동 떡볶이 대장, 김만희 분식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라이프해킹/밥집

월곡동 떡볶이 대장, 김만희 분식

매운 떡볶이가 대세를 구가하며, 동네마다 프랜차이즈 매운 떡볶이 집이 생겨났다. 아, 물론 나도 그 동대문쪽 떡볶이라던지 신X떡볶이라던지... 다 좋아한다. 광고 하지만 포장마차 스타일의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떡볶이 집들은 요즘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오늘 얘기해볼 '김만희 분식'도 마찬가지다. 월곡건강랜드 앞에서 장사를 하실때만해도 "맛보다는 양"이 생각나는 곳이었고, 여긴 순대와 튀김때문에 가던 집이었다. 사우나를 촤~ 하고 나와서 바로 먹는 떡볶이도 괜찮지 않았나...(아닌가...?) 아무튼 현재는 롯데슈퍼 근처로 약 100m가량 이전했는데, 가게는 좀 더 넓어졌다. 그리고 맛은 그대로다. 살짝 달짝지근한 떡볶이에 튀김을 범벅해서 먹는 그 맛, 거기에 순대까지 내장 팍팍 넣어서 먹는 곳 분식집이..

2019.08.12 게시됨

3박4일 전국일주 #2 경주/지리산/여수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

3박4일 전국일주 #2 경주/지리산/여수

2019.08.12 02:00 글쓰기 시작 전국여행 3일차, 대망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5만원짜리 여관은 정말 행복했어요. 역시 잠은 실내에서 자야합니다. 차에서 1박? 노노 허리 나가요 경주에서 맞이한 첫 일정은 첨성대와 안압지였어요. 사실 밥먹으러 나온거 였답니다. 안압지를 본격 탐방하기에 앞서 도솔마을에 갔습니다. 사실 도솔마을 근처 한옥펜션에서 예전에 묵었는데, 그때 알게된 정말 괜찮은 밥집이에요. 파전에 아점상을 후덕하게 받고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추석연휴라며...왜 이렇게 수학여행지에 사람이 많은건데? 첨성대를 지나 안압지로 걸어가려다가 밤에 못본 첨성대를 다시 찍었어요. 이 때 한참 생각이 나던게, 뉴스에도 났었는데 여자 셋이 술취해서 첨성대를 올라가셨다고....(또르르) 술은 곱게 마십니다..

2019.08.12 게시됨

첫 제품 판매! 제품 포장 하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배송프로세스

첫 제품 판매! 제품 포장 하기

오후에 눈을 떠 멍- 하니 있다가 갑작스레 울리는 진동이 신경쓰여 봤더니... 스마트스토어에서 첫 판매가 이뤄졌다. 광고 이예스! 예쓰! 호예! 씬난다! 첫 구매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곧바로 다른 분이 또 구매를 눌러주셨다. 응? 또? 아, 이렇게는 안되겠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아침에 우체국에서 보내자!' 는 마음으로 급하게 다이소를 쳐들어 간다. 다이소에 온 이유는 저렴하니까...(일본 불매운동...중인데 아성산업 참...ㅠㅠ 민망하네유) 쇼핑몰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기억을 되살려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본다. 박스는 구매했고 에어캡, 박스테이프, 테이프 커터, 그리고 구매자느님 분들께 보낼 작은 편지지!? 부랴부랴 온 김에 다이소를 구경하기로 한다. 구경하다가 지퍼백이 보..

2019.08.11 게시됨

카본 로드에 크랙 발생!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취미

카본 로드에 크랙 발생!

6월 8일에 구리쪽에서 자전거타고 복귀하는 길에 가로등과 부딪혀 병원신세를 졌다. 그때 울테그라(6800) 오른쪽 레버가 반파되어 단종된 부품을 찾아내 수리했는데, 카본 프레임 탑튜브쪽에 크랙이 가있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ㅠㅠ 광고 휴...이걸 수리해보려고 업체들을 찾아봤는데, 견적은 대략 25만원 카X니아, 융X스 에 문의해본 결과다. (사실 현금가는 더 싸다고 하더라...) 아무튼 오늘 라이딩을 끝으로 잠시 쉬고, 제인(자전거)을 전담 샵에 맡겨야겠다.

2019.08.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