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해킹/부동산공부
논란의 사랑제일교회 장위뉴타운 10구역 인근 탐방
교회보상금으로 563억 요구한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는 거주지 인근에 있다. 상식적으로 내가 나고 자란 곳에 그런 돈을 들여서 보상을 받을 받한 땅이 거의 없기에 관심도 없는 교회라는 곳의 인근을 탐방해봤다. 장위뉴타운 10구역은 3기 뉴타운 사업으로서 이주율 98%로 아직 철거되지 않았다. 도대체 어떤 측면에서 장위동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 작은 교회가 그렇게 비싼 금액으로 보상받기를 바라는지 궁금한 마음에 15년 만에 장위2동 탐방을 시작했다. 이미 버려진 집들, 그리고 쓰레기들 이명박 정부시절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사업은 바닥이던 장위동 집값을 한껏 들쑤셔놨다. 우리 아버지께서도 빌딩 매입을 싸게할 기회를 놓쳤는데, 대략 18년 전이었다. 당시 평당 4백만원 수준. 덕분에 현재 평당 매매가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