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킹/밥집
점심에 찾아가는 남양주 맛집, 전주장작불곰탕
2019.09.04 19:01 글쓰기 시작 가끔 뜨끈한 국물에 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식당이 드문드문 있는 남양주 서쪽이기에 국물이 있는 집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집은 흔치 않다. 전주장작불곰탕은 이열치열? 몸이허할때? 등등 각종 이유를 갖다붙여 한달에 두어번 찾아가는 집이다. 점심시간에 가면...꽉 찬 주차장에 당혹스러울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오후2~4시 정도에 사람들이 덜 붐비는 시간이 좋다. 가격대는 인근 식당에 비해 1~2천원 높은 수준이다. 하물며 전 직장에서 화성 외근나갈때 먹었던 곰탕집에 비하면 착한편이다. 개인적으로 기본메뉴인 전주장작불곰탕과 차돌박이곰탕을 추천한다. 다른 곰탕은 뭐랄까 좀 느끼할 때도 있기 때문에... 고추된장무침, 석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