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마귀차니스트

·

2019. 9. 23. 19:32

 

2019.09.23 19:23 글쓰기 시작


 

유튜버 "슈카월드"님의 최근 유튜브(https://youtu.be/Afn5q733sPU)에서

유튜브 다음으로 소비시간이 많은 컨텐츠로 웹툰과 웹소설을 언급했습니다.

 

카포테인먼트 시대, 영상대세 시대에 웹소설은 워낙 비주류 장르였죠.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활자가 가진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필력이 대단한 작가들도 많구요.

 

그래서 잠자기전, 출퇴근 길에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매주 5천원~1만원씩 문피아에서 소비중입니다.

3년정도 되었으니...대략 3~4백만원 정도 됐네요.

 

이렇게 글을 계속 읽으면서 최근의 트렌드 또는 괜찮은 신작들에

관심을 갖고 완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뻔한 클리셰, 양판형 소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하차합니다.

그러다 보니, 완독한 작품이 3~40작품 정도밖에 안되요.

그런데 그 작품을 친구들에게 추천하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재밌게 봤던 웹소설을 추천해보고자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