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P, 오픈 소스계의 무료 포토샵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의 약자이다.

요즘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거나 제품 사진을 조금씩 만질 때,

비싼 포토샵을 대체할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기존에는 무료 웹편집사이트 pixlr 에서 많이 했지만,

이미지 회전이나 다른 효과를 주고 싶을 때 많이 부족해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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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lr 에디터, 간단한 편집에는 정말 좋다.

 

 

무료 사진 편집툴을 찾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눈팅을 하다가

GIMP (이하 '김프)라는 녀석을 만났다.

 

포토샵에 익숙한 나에게 GIMP의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낯설기만 하다.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포토샵 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이 있고, 확장성이 있어 평이 좋은 편인데

확실히 무겁다. (SSD 250GB 짜리인데 부담스러움...)

 

 

이미지 만들기 할때 다양한 옵션이 주어져서 괜찮은 편

 

 

혼자 검색하며, 또 새로 익혀야겠다.

포토샵을 대충 쓰던 가락으로 과연 GIMP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것인가?

 

값비싼 포토샵의 대용으로 쓰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오픈소스 진영의 유저들이 좀 더 가볍게, UI는 깔끔하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