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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제품사입(소싱하기)

해외구매 배송비용 계산 (관세포함/미포함)

중국에서 제품을 사입해 판매하던 중, 문득 대행업체들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지 궁금해졌다.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딜까? 1. 1688에서 실제로 사입업체가 구입! - (실제 구매비용+배송료)*(중국증치세 13% 19.04.01 적용) 2.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자체환율이 있다고 한다. 고시환율+10위안 정도? 그리고 구매대행 수수료를 고려해야한다. 이때, 업체 주관으로 통관을 진행할지 내 사업자주관으로 통관을 진행할지 선택해야한다. 3. 해상운임 - 보통 1CBM (1제곱미터) 당 65,000~70,000원 정도 한다. 4. 업체의 국내 주소지를 거쳐서 들어오거나 사업장으로 바로 배송이 오거나 5. 이 때, 중국의 경우 미화 ..

2019.07.2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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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배송프로세스

택배 박스 가격 비교해보기

제품은 사입했고, 이제 남은건 포장 재료다. (뭐 주문이 와야 나갈테지만...?) 택배박스를 알아보기 위해 남대문에 갔다가, 카메라만 수리 맡기고 돌아왔다. 택배박스를 구매하지 못한 나는 제대로 알아보고자 제품들의 사이즈를 먼저 실측했다. 그리고 박스를 알아보는데..... 신세계다. 박스의 형태와 재질에 따라서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게다가 맞춤도 가능하다니...) 뭣도 모르고 박스를 주문하려했으니 멘붕이 올수밖에... 그래서 가장 무난하고 자주 써봤던 우체국 박스를 먼저 이용해보기로 한다. 물론 우체국에서 구매하는것은 아니다. 너.무.비.싸. 최상단의 박스사이즈 중 1호와 2호 박스를 위주로 검색해본다. 1호박스는 장당 260원 2호박스는 420원......(에에에에?!) 이건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

2019.07.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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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해킹/밥집

그다지 맛에 관심이 없지만, 가다보니 맛집들

이 카테고리의 글은, 내 돈 주고 내가 맛있게 먹었던 집들 위주의 짧은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협찬 그런거 받으면 오히려 거북할 듯....(누가 줄사람이라도 있을라구...?) 흔히 여행에 꼭 빠져서 안되는 것이 맛집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맛있는 음식은 부수적으로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혼자 여행을 다닐때면,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식으로 때울때도 있고 길가다 보이는 아무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괜찮아 보이는 집엘 갈때가 많다. 물론 최근에는 백종원님의 추천이 하도 많아서 해외여행에도 도움이 되더라...(토리카츠 좋았어윰!) 알게모르게 미식가가 되버린 상황에 내가 괜찮게 갔던 음식점 혹은 음식들을 나열해 추억을 되새겨보기로 한다. 20000

2019.07.26 게시됨

위탁배송 포기, 자체 소싱으로만 쇼핑몰 진행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오픈마켓/제품사입(소싱하기)

위탁배송 포기, 자체 소싱으로만 쇼핑몰 진행

소자본 쇼핑몰 운영가능! 저런 문구를 보고 나도 시작했다. 다만 내 성격과 절대 맞지 않는 곳이라 이제 포기상태다. 기본적으로 내가생각하는 퀄리티의 제품이 제대로 포장되어 발송될 가능성을 파악할 수가 없다. 결국 위탁을 진행하기 위해선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제품 퀄리티 패키징 그리고 배송까지... 최소한의 3가지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으면, 차후 발생할 클레임에 대해서 무차별 폭격을 맞이할 수 있다. 7월 초에 주문했던 제품이 드디어 들어온다. 제품의 브랜딩은 생각했지만 퀄리티를 직접 받아보고 확인해야하며, 확인된 제품을 내 나름대로 패키징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오픈마켓의 소자본 창업이지만, 결국 부모님이 하시는 자영업과 본질은 다르지 않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재화를 얻는 행위!

2019.07.25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