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배송 포기, 자체 소싱으로만 쇼핑몰 진행
아마귀차니스트
·2019. 7. 25. 21:40
소자본 쇼핑몰 운영가능!
저런 문구를 보고 나도 시작했다.
다만 내 성격과 절대 맞지 않는 곳이라 이제 포기상태다.
기본적으로 내가생각하는 퀄리티의 제품이 제대로 포장되어 발송될 가능성을 파악할 수가 없다.
결국 위탁을 진행하기 위해선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제품 퀄리티
패키징
그리고 배송까지...
최소한의 3가지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으면,
차후 발생할 클레임에 대해서 무차별 폭격을 맞이할 수 있다.
7월 초에 주문했던 제품이 드디어 들어온다.
제품의 브랜딩은 생각했지만 퀄리티를 직접 받아보고 확인해야하며,
확인된 제품을 내 나름대로 패키징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오픈마켓의 소자본 창업이지만,
결국 부모님이 하시는 자영업과 본질은 다르지 않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재화를 얻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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