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방식으로 해외제품을 구매해도 괜찮을까?

아마귀차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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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5. 00:02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 하나의 빛처럼 딱 보여질 때, 이 아이템은 된다! 라는 생각만 있다. 어떻게 팔 수 있을까?

 

 

 

요즘 스마트스토어에 입고시킬 새로운 아이템을 열심히 찾고 있다.

특히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는 자전거 져지.

흔히 말하는 "포츈쿠키"를 떠올릴 수 있는 옷이다.

 

광고

국내외 유명브랜드(라파, 말로야, 르꼬끄, 아덴 등등)의 저지를 보면

소재도 괜찮고 빕의 패드두께 역시 괜찮다.

하지만 가격은 괜찮지 않다.

 

이런 상황을 인지한 상황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중국 사이트를 검색하면

정말 괜찮은 디자인과 소재를 갖추고 국내 판매가의 절반 이하 가격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어차피 소비자와 나와의 약속이다. 이건 판매하겠다고 마음먹은이상 팔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생각해야할까?

이 아이템은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파일럿 테스트를 할만한 대규모 커뮤니티가 필요한데,

이런 커뮤니티는 보통 비영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때문에 이런 단체에서 소비자를 빼와야만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아이템을 구매하고 써보는 일이겠지.

 

그 후에 나름대로 구매평을 작성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야하고,

이를 바탕으로 판매에 필요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내 마진을 일부 가져와 구매하고 판매한다면,

괜찮은 판매방식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