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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날의 고찰 (자전거가 답이다.)
아마귀차니스트
·2019. 8. 10. 20:47
요즘 들어서 날씨가 좋다는게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
PM 2.5짜리는 인체에도 정말 안좋은거고,
PM 10도 정말 나쁜건데...
왜 자꾸 늘어만 가는건지...마음이 아프다.
확실한건 차가 너무 많다는 거고
(특히나 디젤 차량들)
중국에서 바람이 안불면 날씨가 좋다는 것
두 가지가 직접적으로 느끼기에 공기를 해치는 주범이다.
자전거를 타고,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단거리(50km 내외)는 자전거가 정말 좋다.
도심 체증을 벗어날 수 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게다가 유지비가 생각보다 적게든다.
물론 로드나 MTB를 타기 시작하고 장거리를 가면...유지비가 차량 저리가라 할 정도지만...
장거리는 어쩔 수 없이 자동차
앞으로도 쭉 이런 날씨만 계속되면 좋겠다.
일본 출장가서 부러웠던게,
중국이랑 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씨가 좋았던 것!
이런 말 정말 안되는거지만,
착짱죽짱이고 착왜죽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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