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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2019.09.23 19:49 글쓰기 시작 최근에 문피아에서 두드러지는 트렌드가 있다. 현대판타지를 표방하며, 현재의 기억을 갖고 IMF이전이나 1980년대로의 [회귀]를 주로 다룬다. 목적은 돈으로 국내 혹은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내용들 뻔한 클리셰는 위기를 이용해 큰 돈을 번다는 내용 걸프전이나 국내정세, IMF, 모기지 서브프라임이 주요내용이 되고, 최근까지 연재되는 작품들은 한일경제전쟁까지 다룬다. 이렇게 되면 사실 대체역사 장르로 가야하는게 맞는데... 이런 열풍 직전에 가장 성공한 작품이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리뷰에서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다. 스포일러기 때문에. 머슴으로 살던 똑똑한? 성실한? 직원이 비서실에서 처리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자신을 없앤 집안의 사라진 막내아들 클리셰를 적절..

2019.09.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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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를 시작합니다.

2019.09.23 19:23 글쓰기 시작 유튜버 "슈카월드"님의 최근 유튜브(https://youtu.be/Afn5q733sPU)에서 유튜브 다음으로 소비시간이 많은 컨텐츠로 웹툰과 웹소설을 언급했습니다. 카포테인먼트 시대, 영상대세 시대에 웹소설은 워낙 비주류 장르였죠.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활자가 가진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필력이 대단한 작가들도 많구요. 그래서 잠자기전, 출퇴근 길에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매주 5천원~1만원씩 문피아에서 소비중입니다. 3년정도 되었으니...대략 3~4백만원 정도 됐네요. 이렇게 글을 계속 읽으면서 최근의 트렌드 또는 괜찮은 신작들에 관심을 갖고 완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뻔한 클리셰, 양판형 소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하차..

2019.09.23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