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빗살이 괜찮은 국도숯불돼지갈비(구,만원집), 망월사역 3번 출구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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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빗살이 괜찮은 국도숯불돼지갈비(구,만원집), 망월사역 3번 출구

2019.09.19 20:24 글쓰기 시작 망월사역 만원집은 예전 친구 귀국했을때 친구 데리러 오면서 살짝 맛봤던 집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간판이 바뀐거 같기도 하고... 메뉴도 살짝? 바뀐거 같기도 하고... 국도숯불돼지갈비??? 암튼 나는 만원집으로 밖에 기억을 못하니...ㅠㅠ 아무튼, 메뉴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다. 우선 소갈비를 먹어보자. 고기먹을 때 밥은 잘 안먹는데, 예전 처럼 입구쪽에 햇반과 컵라면이 구비되어있다. 셀프로 가져오면 되고, 가격은 각각 1,000원 이다. 소갈비살에 소금 살짝 찍어서 우걱우걱 1.2만원에 이정도면...술 한잔하기 딱 좋네! 배가 고픈 관계로 친구와 순식간에 소갈비살을 클리어 했다. "진로가 돌아왔다"를 먹고 나니...뭔가 좀 아쉽다. 역시 고기는 항상 옳..

2019.09.19 게시됨

바른치킨, 망월사에 몇 없는 치킨 맛집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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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망월사에 몇 없는 치킨 맛집

2019.09.02 23:48 글쓰기 시작 개인적으로 의정부에 갈 일이 많지 않다. 특히 망월사는 나에게 머나먼 곳이다. (지하철로 30분, 체감은 퇴근길 꽉찬 지옥철 덕에 1시간 이상) 평소 같았으면 치X매니아나 BHC 등 다른 치킨집을 갔을 것이다. (땅땅이든 뭐 이동네 치킨집 4군데 정도 가봤는데...진짜...최악이었음) 신한대학교? 라는 학교가 있던데, 정확히 뭐하는 학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젊은 친구들이 꽤 많았다. 이 정도 유동인구라면 맛집이 꽤 있어야 할텐데.... 7월에 인천공항에서 조금 늦게 돌아와 친구를 바래다주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치킨집을 찾아헤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X꼬는 공지된 시간에 비해 너무 일찍 닫았고, 다른 치킨집은 이미 방문했을때 별로였다. 그러다 새로 생긴 치..

2019.09.03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