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웹소설리뷰
웹소설의 최고 찬사, 군만두 드실래요?
한동안 글이 좀 뜸했습니다. 아버지 일을 돕는게 이 시국에 좀 바쁘기도 했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데 무력감이 좀 많이 밀려와서 2~3주 정도 글을 더 쓰지 못했어요. 그동안 소재를 정리한 것들이 있어서 다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매일같이 3년간 매일 빼먹지않고 아침/점심/저녁에 돈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문피아입니다. 하루에 10~20개의 문피아 웹소설을 보다보니 차안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저 스스로 인지도 못한채 돈을 쓰고 있습니다. 헤비유저는 아니지만 라이트유저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그런 독자입니다. 그런데 문피아에서 3년 정도 글을 읽다보니, 될만한 글과 애매한 글, 그리고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다 망작이 되는 글들을 여럿 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소설 작가들이 고려해줬으면 하는 요청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