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해킹/밥집
도쿄에서 가볼만한 우동집, 긴자의 이나니와 우동(수타우동), 사토요스케
이 시국에....일본을 가긴 참 애매하다. 일본에 거주하는 후배들이나 거래처 직원들도 한 번 만나보고 싶은데, 뭐 꼭 가야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과거 갔었던 사진을 추억삼아 올려본다. 보통 일본 출장을 갈 때, 긴자 데이코쿠 호텔 앞, 히비야 부근에서 많이 묵었기 때문에 긴자에서 맛집을 꽤 많이 추천받았고 자주 들렀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시국이 좀 나아지면 가볼만한 곳이다. 긴자 한복판에 150년 전통의 이나니와 우동집, 사토 요스케를 S모 그룹의 거래처 직원분들이 추천했었다. 일본의 우동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사누키, 이나니와, 미즈사와, 고토, 키시멘 등...그 중에서도 이나니와 우동(稲庭うどん)은 아키타의 유자와에서 수타면 제법으로 만들어진 건우동이다. 사토 요스케에서 예전에 접대..